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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25년, 성과는〈하〉“25년째 고등교육 책임지는 사이버대…정부 지원은 1%뿐”
관리자 │ 2025-10-30 HIT 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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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문 : [에듀플러스]사이버대 25년, 성과는〈하〉“25년째 고등교육 책임지는 사이버대…정부 지원은 1%뿐” - 전자신문 사이버대가 올해로 설립 25주년을 맞았다. 에듀플러스는 한국원격대학협의회(원대협)와 함께 상·중편을 통해 25년간 사이버대의 양적 성장과 우수 교육 사례를 조명했다. 하편에서는 사이버대가 축적해온 온라인 인프라를 비롯해 일반대 못지않은 교육과정 등을 분석하고, 정부 재정 지원에서 배제된 현실을 짚어본다. 사이버대에서 AI·K컬처·치유상담 교육도…대학원으로 교육 고도화까지 특히 최근에는 산업 변화에 발맞춰 학과 구조와 교육 콘텐츠를 혁신하며, 성인 학습자 중심의 교육 모델을 확장하고 있다. 산업 수요에 맞춘 다양한 학과와 전공을 신설하면서 사회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2021학년도부터 2025학년도까지 사이버대 신설 학과 현황을 보면 △2021년도 10개교 10개 전공, 10개 학과 신설 △2022학년도 10개교 1개 전공, 12개 학과, 1개 학부 △2023학년도 7개교 3개 전공, 10개 학과 △2024학년도 13개교 2개 전공, 17개 학과 3개 학부 △2025학년도 13개교 6개 전공, 20개 학과, 3개 학부가 신설됐다. 재취업·재직자 고려한 실질적 교육으로 영역 확장 교육 콘텐츠의 질 강화에 집중해왔던 사이버대는 온라인 학위 취득의 장점만으로는 사이버대의 경쟁력 확보가 어렵다는데 착안해 영역을 확장했다. 사이버대 입학생은 일학습병행, 이·전직 등의 요구가 높다는 점을 고려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현장 중심 교육 제공하기 위함이다. 부산디지털대, 세종사이버대, 영진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는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NCS 기반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개편했다. 고등평생교육 기여한 역할 대비 빈약한 재정 지원 해결돼야 사이버대는 25년간 한국 고등평생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며 재직자, 외국인, 은퇴 중장년 등 다양한 층위의 교육 수요를 만족시켜왔다. 그러나 그에 상응하는 재정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다. 김석권 원대협 사무국장은 “현재 일반대는 '영양과잉', 사이버대는 '영양실조' 상태나 마찬가지”라며 “디지털 교육에 아무런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오프라인 대학에 일반대라는 이유로 수백억 원을 투자할 것이 아니라 사이버대에 그 10분의 1만 투자하면 혁신적인 미래 교육의 대안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5.10.22. 전자신문 이지희 기자] |